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omic Sans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#!wiki style="font-family:Comic Sans MS; font-size: 175%" Comic Sans}}} [[서체]] 디자이너 빈센트 코나레(Vincent Connare)가 [[Microsoft|마이크로소프트]]사의 [[멜린다 게이츠]][* [[빌 게이츠]]의 전 아내. 2021년 이혼했다.]의 의뢰로 1994년 10월에 작업을 시작하여 만든 글꼴 및 그에 파생되는 글꼴군이다.[* [[http://www.webcitation.org/query?url=http%3A%2F%2Fonline.wsj.com%2Farticle%2FSB123992364819927171.html%3Fmod%3Dgooglenews_wsj&date=2009-04-19|#]]]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곧 출시되는 [[Windows 95]]에 [[Microsoft Bob|카툰 캐릭터가 등장하는 도우미 기능]]을 포함하려 하였고 이 캐릭터의 풍선 도움말을 위해 카툰 형식의 글꼴을 개발하였으나, 이 계획이 취소되자 개발된 글꼴을 운영체제에 포함만 시킨 상태에서 출시하게 된다.[* 대신 [[Microsoft Plus!]] for [[Windows 95]]에서 여행(Travel) 테마 폰트로 사용되었다. 한국어판은 폰트 적용이 없으므로 해당 사항이 없다.] Windows 95 자체에서는 이 도움말 기능은 없었으나 MS 오피스에는 [[Office 길잡이|비슷한 기능]]이 포함되어 있다. 딱딱한 인쇄체보다는 실제 사람이 쓴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글꼴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남용되게 되자 후에 사회적 갈등(?) 요소로 떠오르게 된다. 특히 폰트 디자이너 같은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보았을 때 이 글꼴은 너무나도 심각한 디자인적인 오류가 많이 있었고 이 "쓰레기(?)" 같은 글꼴을 개발한 빈센트는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. 이에 대해서 빈센트는 [[Microsoft|마이크로소프트]]의 의뢰 자체가 인쇄물이나 정식적인 문서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단지 카툰 캐릭터가 쓸 [[쌈마이|저급한 느낌이 나는 글꼴]]이었다며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 억울함을 표현하였다. [youtube(5l4sCaw71NE)] 제작자와의 인터뷰 영상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